주말에 비겁하게 26살의 아가씨를 결혼식장에 납치해놓은
사촌형(35세)의 파티에 참석하느라 부산에 갔다온 후기.
..내가 거진 26년을 어떻게 이렇게 뜨거운데서 살았을까....
..비온대매 기상청 ㅅㅂㄹㅁ야. 내 손에 부끄럽게 들려있는 이 우산. 어쩔겅미??
..내가 결혼식장에 온건지, 사우나에 온건지 모르겠어..
다시 서울로 올라 와보니,
그동안 덥게만 느껴지던 서울 날씨가
봄 날씨 처럼 느껴진다.
따뜻하군.
이 여름이 끝날때 까지
이기분이 계속 되면 좋겠다.
이기분이 계속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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