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다.
날 믿지 않는 세상이 밉다.
내 얘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그가 싫다.
자신의 고집을 내게 관철 시키려하는 그가 싫다.
내가 할 줄 아는 건 내가 하는 이것밖에 없다.
이것마저도 뺏겨버릴까 나는 떤다.
모두가 퇴근한 지금시간 21시 20분.
비어있는 담배곽을 바라보며 짜증내는 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내가..
싫다..
밉다..
부끄럽다...
늦은 저녁. 회사에서.
Drunken Tiger 7집 - 中 내가 싫다(Feat. T)
를 들으며...
왠지 기분이 꽁기꽁기 하군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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