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죽어도 해피엔딩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포스팅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나..>를 보신 분이시라면 의아해 하시겠지요..후후후...
아니 같이 보러갈 사람이 없어서 시사회 당첨되고도 못간사람이!!!
그새 누가 생긴거냐!!!!
....
후후후..
남자랑 같이 갔습니다.
뭐 아무튼..
영화 얘기를 하자면,,,
정말.전혀.절대로.기대 하지 않고 본 영화인데..
재밋다.
극장에서 본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웃은게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로 재밋었습니다.
사실 예지원이라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처음 봤는데요..
너무 매력적입니다.
임원희의 표정연기는 정말 압권입니다.
정말이지 안 웃고는 배길수가 없더군요.
원래 원작이 있고 리메이크를 한거라던데 원작을 모르니 비교는 안되네요. 털썩..
몇몇가지 설정상의 좀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종종 보이긴 하지만.
재밋으니 패스.
경찰을 피해 뮤직박스에 숨은 두 건달이 부르는 캐롤송은 감동까지 불러왔습니다.
더워서 짜증나는 요즘. 영화관에 가셔서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 블로거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ps - 원래 글의 의도는 좀 전문적이고, 진지한 영화 리뷰였는데. 글을 쓰다가 바꿨습니다.
글빨이 안되서 일이 생겨 바쁘다 보니...그렇다고 나중에 쓰기엔..시사회갔다온지 벌써 이틀이나 지나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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