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엔 두가지 선택지가 놓여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와우를 하고 늦게 일어날 것인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 와우를 할 것인가?

예비군 소집훈련으로 인해 회사에는 사표휴가를 제출해 놓았고,
훈련은 오후 1시부터였기때문에 오전중에 충분히 시간이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두가지 선택중 어떤것을 선택하는지에 대해
현재 몸상태, 주변 상황, 선택으로 인해 가져올 파장, 한국 경제 와 세계 시장, 미국발 악재,
삼성 특검, MB의 미국 방문일정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던 중.
어머니의 "내일 아침엔 운동 가겠지?" 라는 한마디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운동을 다녀와서 와우를 하자. 로 선택을 굳히고
아침에 한적한 아제로스 대륙을 달리는 상상을 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새벽 6시에 일어나 (평소라면 절대 일어나지 못했을 터인데 이상하게 기운이 솟더군요)
운동을 다녀오고 아침밥을 먹고 떨리는 손으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자! 가자! 아제로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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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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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 놀 수 있을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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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류잡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