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깊은 잠을 자고 있는 하류잡배의 옆으로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하류잡배의 꿈속>

"Tick-tock, tick-tock, tick-tock,
1 2. You here the clock ticking?
Tick-tock, You about to stop living...."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귀속으로 파고든다. 분명 어제밤에 알람을 5시로 맞춰놓았으니
지금은 5시겠지, 팔을 뻗어 알람을 꺼버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몸을 움직이기가 싫다.
간신히 팔을 뻗어 알람을 꺼버리고 다시 잠들려는 찰나, 소름끼치는 차가운 손이 내 어깨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뭐지 이건?
마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느낌의 손길은 나를 세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일어나라 하류잡배야. 이제 같이갈 시간이다."
처음 듣는 남자의 목소리였지만 나는 느꼈다. 저승사자구나....나를 데리러 온건가....
나는 순간적으로 잠이 확 깨버렸지만 두려움에 눈을 뜰수가 없었다.
약 1분간 나를 세차게 흔들던 손이 멈추고 나서
내 침대 옆에서 두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염라대왕님 이녀석이 안일어나는데요."
"......어쩔 수 없지..그냥 두고 가자."
"클클클....다음번엔..꼭 데리고 가겠다.."

침대옆의 두 존재가 사라진것을 느꼈지만...나는 두려움에 눈을 뜰 수 가 없었다.









<현실세계>

(자고있는 하류잡배를 흔들면서.)
자형 : 하류잡배야, 운동가자 일어나.
(미동도 없이 계속 잔다.)
어머니 : 고마 냅두고 운동가라.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간다고 큰소리 뻥뻥치드만 결국 퍼질러 자네. ㅉㅉ
자형 : 내일은 꼭 깨워서 데리고 가야지...











하류잡배 이(가) 운동째기 스킬 시전에 성공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하류잡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