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는 마약과 같아서 절대로 끊을 수 없다.

                                                - 하류잡배





World of Warcraft(이하 와우)를 처음 접하게 된건 와우가 처음 국내에 들어와 오픈베타를 진행하던때였습니다.
와우는 그동안 즐기던 게임들을 다 언인스톨때리게 만들었고 수업을 째가며 열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즐기던 와우도 오픈베타기간이 끝남으로써 돈을 지불해야만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당시 가난한 자취생이였던 저는 눈물을 머금고 아제로스 대륙[각주:1]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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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마 입구


오픈베타 마지막날 얼라이언스 유저들과 함께 상대편진영의 수도인 오그리마로 쳐들어가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물론 당시 서버 사정이 최악이였기때문에 오그리마 경비병과 칼을 부딛힌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고 말았지만...)

그 후 와우를 다시 시작한게,

26,000원(맞나?) 정도이던 와우 계정비가 19800원으로 하락하면서 부터입니다만,



....정말 미친듯이 했습니다.

4학년인데 말이죠.

얼마나 심하게 했냐면 말이죠.

교수님이 알만한 대기업에 추천해줄테니 이력서만 그날 저녁까지 인사담당자한테 보내라고 했는데 말이죠..













레이드 하느라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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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졸업식이 끝나고 나니 왠지 취직을 해야겠길래
눈물을 머금고 와우를 접었지만요...




해서 이제 두번 다시 와우 따윈 하지 않으리!!! 라고 생각했는데.

친구 몇놈의 꼬드김에 넘어가.



2008년 새해를 맞아




다시 시작해버렸습니다. 우왕ㅋ굳ㅋ
(그것도 1렙부터 다시..)

뭐 예전만큼 열심히 하진 않을 계획입니다만.....

음......






아무튼.

반갑다~ 아제로스야~~~~~~~
  1. 아제로스 대륙 : Wow의 주무대가 되는 대륙의 명칭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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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류잡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