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칸타빌레 콘서트 시즌2
예전에 썻던
2007/12/10 - [주절주절] - 크리스마스의 추억.
이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맞아
칸타빌레 콘서트 시즌2에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칸타빌레 콘서트 시즌 1때도 가고싶었는데
표는 이미 매진. 여기저기 이벤트에 참가했지만 다 떨어져서 좌절했던 기억....은 접어 두고,
노다메 칸타빌레
라는 만화(일반사람들에겐 드라마로 더 유명한듯)는 제가 순정만화는 거의 안보는데
유일하게 챙겨보는 만화중에 하나일 정도로 좋아해서
만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다 봤을 정도로 좋아하는 터라,
정말 기대 만빵으로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노다메가 축제때 썻던건데 안에는 남자가 있었던듯...키가...
드보르작 체코 조곡 中 폴카
노다메에서는 아주 잠깐, 나왔던 곡이라 그런지 기억엔 전혀 없구요.
그냥 클래식이구나 하고 들었습니다.....(ㅎㄷ 뭐래?)
모자르트 오보에 협주곡 C장조 1악장
R☆S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때 쿠로키와 협주로 연주되었던 곡.
오보에 연주자님이 땀을 많이 흘리셔서..
중간에 약간 실수가 있었긴 하지만 맑고 깨끗한 오보에의 음이 잘 어울렸던 느낌이였습니다.
사라사테 카르멘 환타지 전악장(violin 신아라 협연)
R☆S 오케스트라의 주요멤버들이 각자 떠나기 전 공연에서 키요라가 협연한 카르멘 환타지.
빨간 드레스의 신아라씨의 연주는 소름을 돋게 만들었던듯..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 ( piano 이효주 협연)
만화에서야 굉장히 어려운 곡이라고 나오긴하는데 얼마나 어려운지 뭐 본적도 없었으니 몰랐는데
실제로 만나본 라흐마니노프는......
저게 정말 인간이 연주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더군요..
이효주씨 좀 짱인듯.
베토벤 교향곡 제7번 4악장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 그랬는지
역시 쵝오였다능!!!
아쉬웠던건...
공연 전체에서 노다메 칸타빌레를 떠올릴 만한 것이 음악 말고는 없었다는 점이랄까요...
그외에 입구에서본 망구스 정도??? 멤버들이 정장이 아닌 'S'마크가 찍힌 후드티를 입고 공연을 한것 외에..
뭐랄까...공연중 좌석에 붙은 스크린에 그 곡이 사용된 노다메 칸타빌레의 장면같은거라도 같이 상영되었다면
좀 더 감동이 다가왔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클래식 공연 자체로는 좋았지만. 그 외에 부수적인 어떤 이벤트 같은게 부족했다는 점이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뭐 어쨋든, 1부 40분, 2부 50분인 공연이였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한거 같습니다.
(한 10분 지났나 싶으니.. 1부가 끝났더라구요..)
클래식이 친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보고 후회하지 않을 공연이란건 틀림없습니다.
(저 같은 Only HipHop 비트만 듣는 놈도 좋아하는 걸 보면..)
시즌 3, 기대해도 될까요???
Trackback URL >> http://www.ykstyle.net/trackback/114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부럽다는..
글구..저 인형..
저도 올블이 썼을때..저정도 될껄요..(제키는..161cm..)
저번에 연세대앞에 쓰고 서있었을때..
왠 남학생이 남자잔아!라고하며..팔을 뿌리쳤던..ㅠㅠ
꽁짜라서 그래도 좋았죠?ㅋ
인형머리가 커서 그런가..
근데...
남자잔아..남자잔아..남자잔아...크흑..
나는 저런 이벤트 당첨안되나 ㅠ
ㅋㅋ
근데 정말 클래식 친숙하지 않아도
갈만해요?^^
아~무런 부담없이 들으실 수 있을것 같네효 ㅎㅎ
일본에 클래식 붐을 일으킨 드라마니 ㅎ
부럽다... ㅜㅜ
이번에 노다메 스페셜드라마로 유학 간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빨랑 구해서 봐야겠음!!
노다메 칸타빌레 in 유럽~ ㅋ~
클래씩에는 흥미가 없어서..ㅎㅎ
가끔씩 듣는건 괜찮은듯.
근데 노다메 콘서트에 최소한 우에노 주리 정도는 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싸인회, 뭐 이런거!
시즌 3에는 불매운동을 해서라도
우에노 주리를 데려오게 만들..